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아이파크가 부천FC1995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루키안을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를 꾀한다.
부산은 10일 루키안 영입을 발표했다. 2015년 한국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루키안은 지난 2년간 61경기 19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시즌에는 39경기에서 1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와 함께 K리그 챌린지 득점 순위 5위에 올랐다. 루키안의 맹활약으로 부천은 챌린지 플레이오프와 FA컵 4강에 진출했다.
루키안은 단단한 체격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투지 넘치는 공격 전개를 즐기며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능해 이정협, 박준태, 임상협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지닌 부산에 강력한 힘이 될 전망이다. 루키안은 “파트너가 어느 상대든지 호흡을 잘 맞출 자신이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부산 조진호 감독은 “루키안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K리그에 적응 완료한 검증된 선수라는 점이다.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 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루키안 또한 부산으로 오게 된 소감으로 “우선 좋은 구단에 와서 너무 기쁘다. 부산에 있는 한국 선수들도 부천에서 상대로 뛰었을 당시를 기억하고 반갑게 맞아줘서 고마웠다. 조진호 감독이 믿어준 만큼 최선을 다해서 부산아이파크가 내년 K리그 클래식으로 올라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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