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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혜미가 보이그룹 틴탑의 창조와 호흡 맞춘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640아트타워에서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극본 김미윤 연출 조현태) 제작발표회가 열려 혜미와 창조가 참석했다.
혜미는 "촬영에 앞서 걱정이 많았다. 제가 창조보다 어린 역할인데, 사실은 제가 누나"라며 "카메라 화면에 누나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안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혜미는 "그렇게 많이 차이게 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다행인 것 같다"며 웃었다.
'오빠가 사라졌다'는 물건을 분석해 사람을 찾는 탐정 공중기(창조)에게 자신을 오빠를 찾아달라는 미스터리한 여인 유리애(혜미)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11일부터 16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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