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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리복이 ‘2017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 접수 시작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크로스핏에 특화된 트레이닝화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을 공식 런칭 전에 한정 수량을 사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2017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는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강자라는 명칭을 얻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경연 대회로 지난 2007년 처음 열렸다. 평소 피트니스를 즐기고 크로스핏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대회는 전체 기간 동안 오픈(Open), 리저널(Regional), 게임즈(The Games) 3단계로 진행된다. 오픈의 참가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등록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상위 랭킹에 속한 선수들은 오는 5월에 개최될 리저널에 참가할 수 있고, 각 부문별 예선 우승자들은 오는 8월 마지막 결승전을 통해 최고의 역량을 겨루게 된다.
리복은 지난 10년 동안 크로스핏에 특화된 제품을 제작하고 대회를 후원하는 등 대대적으로 크로스핏을 지원해왔다. 특히 크로스핏 선수 및 커뮤니티 회원과 연구개발 협력을 진행해 크로스핏과 피트니스에 가장 최적화된 나노 시리즈를 개발했다. 오는 2월에는 크로스핏과 각종 피트니스 동작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한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 7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은 단단하게 발끝을 보호해주는 토박스와 통기성 높은 신소재를 갑피에 적용해 안정적인 착화감과 강화된 지지력으로 극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복 관계자는 “나노 7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9개 리복 매장에서 500족 한정 수량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017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 오픈’ 참가 등록자에게는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나노 7. 사진 = 리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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