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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현아가 걸그룹 씨엘씨(CLC) 컴백에 힘을 보탰다.
씨엘씨는 10일 씨엘씨 공식 SNS를 통해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검은색 바탕의 사진 속에 후드를 쓴 멤버들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또 타이틀곡 제목 '도깨비'와 컴백 예정일이 붉은색으로 기재돼 있어 강렬한 모습으로의 변신을 암시했다.
씨엘씨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의 타이틀곡 '도깨비'는 EDM TRAP(트랩)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의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참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현아가 씨엘씨 멤버들을 위해 직접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새로이 시작하는 씨엘씨를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씨엘씨는 지난 8일 도쿄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치고 컴백 준비와 함께 17일 열릴 쇼케이스를 위해 맹연습에 임하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신하는 씨엘씨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은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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