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미샤가 10일 최초의 한방 텐션 팩트 ‘금설 텐션 팩트’ 3품목을 선보였다.
금설 텐션 팩트는 브랜드의 인기 제품인 금설 기윤 에센스의 한방 성분을 그대로 담은 고영양 텐션 팩트다. 한방 영양 크림을 바른 것처럼 피부 결점을 촉촉하게 커버하고 윤기를 부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제수 대신 25년근 발효 산삼수와 녹용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슬릭 커버 파우더는 피부 흠집을 꼼꼼하게 메워 도자기처럼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한다.
피부에 유약을 바른 듯 윤기를 부여하는 유약보함액과 장미꽃수, 순금도 함유됐다. 유약보함액은 인삼, 녹나무, 강황, 천궁 등 열 가지가 넘는 한방 약재로 만든 브랜드만의 한방 원료다.
2중 텐션망도 장점이다. 촘촘하고 탄성 있는 텐션망이 두 겹으로 겹쳐져 세밀하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팀장은 “금설 텐션 팩트는 국내 최초의 고급 한방 텐션 팩트로 금설 기윤 마무리 에센스 등과 함께 사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금설 텐션 팩트. 사진 = 미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