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불타는 청춘', 권민중 효과 또 봤다…시청률 상승 속 1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이 권민중 효과를 또 봤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7%에 비해 1.5%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지난 방송에서 배우 권민중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 '불타는 청춘'은 이날 방송에서도 권민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그려져 흥미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광규, 최성국의 인기 투표가 진행되 관심을 모으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3일 방송분 시청률 4.4%에 비해 1.2%P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3일 방송분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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