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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하디가 ‘매드맥스’ 시리즈 5번째 이야기 ‘매드맥스:웨이스트 랜드’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영화매체 더 랩과 인터뷰에서 “언제 촬영이 시작될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각본이 있다고 믿는다. 나는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드맥스:웨이스트 랜드’는 프리퀄로 알려졌다. 조지 밀러 감독은 두 편의 ‘매드맥스’ 각본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떠한 특수효과도 없고 제작비도 적은 영화가 차기작이라고 말했다. ‘매드맥스:웨이스트 랜드’는 차기작이 될 전망이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지난해 아카데미에서 편집상, 음향상, 음향효과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파란을 일으켰다.
전 세계에서 3억 7,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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