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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빅 맨(Big Man)으로 변신해 2030세대에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쌤소나이트 레드가 11일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이종석과 함께한 2017 신규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광고는 빅 맨 콘셉트로 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혼란을 겪으며 살아가는 2030세대가 쌤소나이트 레드를 통해 자신감을 얻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당신은 생각보다 작지 않다(You are bigger than you think)’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화상 합성 특수 기술인 크로마키 기법으로 제작해 흡입력있게 전달했다.
이종석은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와 함께 거인이 돼 빌딩 벽면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뉴욕 브룩클린 브릿지를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등 세상을 거침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 레드는 새해에도 2030세대와 호흡하고 공감하며 더 나아가 이들의 희망을 대변할 수 있는 브랜드로 꾸준히 거듭날 것”이라며 “광고 속에 담긴 메시지가 치열한 삶에 지치고 주눅든 젊은 세대에게 잠시나마 진정성 있는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석. 사진 = 쌤소나이트 레드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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