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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준기와 김아중이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주인공 물망에 올라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11일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준기가 '크리미널 마인드' 남자 주인공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출연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 중인 사안"이라고 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들의 에피소드를 담아 낸 작품으로 지난 2005년 미국 CBS를 통해 1시즌을 시작해 시즌 12까지 크게 인기를 끌었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와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손을 잡았다. 반사전제작으로, 올해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9월 KBS 편성을 논의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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