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이뽀 서울이 11일 건조한 겨울철 강력한 수분 보습을 위한 ‘엑스퍼트 하이드레이팅 앰플’을 선보였다.
엑스퍼트 하이드레이팅 앰플은 아이뽀 스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집결해 출시 된 엑스퍼트 앰플 시리즈 중 그 세번째 라인업이다. 33가지 해양 식물 복합체의 수분과 미네랄이 청정 빙하수와 만나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고 활력 있게 가꾸어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반투명한 고농축 워터 젤 타입 텍스처로, 바르는 즉시 시원한 수분감이 느껴지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하루종일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청정 지역 캐나다 휘슬러 빙하수를 사용해 타 정제수에 비해 잔여물이 없어 수분 인자가 피부 속부터 차오른다. 또한 톳과 곤포, 미역, 우뭇가시리 등의 해조류의 수용성 천연 다당체와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보습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클로렐라, 플랑크톤과 같은 미세 해양 조류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 다시마, 미역, 켈프 추출물 등을 비롯한 해조류의 풍부한 요오드가 미세먼지, 방사능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엑스퍼트 하이드레이팅 앰플. 사진 = 아이뽀 서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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