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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고혹미를 뿜어냈다.
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현은 레드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표정을 선보였다. 더불어 화려한 장신구가 박힌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뽐냈다.
서현은 타이틀곡 '돈 세이 노'(Don’t Say No)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담은 7곡이 담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6곡을 모두 직접 작사했다.
오는 17일 음원, 18일 음반이 차례로 발매된다.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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