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인천 전자랜드 포워드 정효근이 부상을 입은 팀 동료 제임스 켈리 대신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L은 11일 켈리를 대신해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로 정효근을 선발했다. KBL은 기술위원회를 통해 부상을 입은 켈리를 대신할 선수에 대해 논의했고, 결국 전자랜드 동료 정효근으로 확정지었다.
한편, 정효근은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 평균 24분 47초 동안 8.3득점 3점슛 0.6개 4.8리바운드 1.3어시스트 1스틸 0.7블록을 남겼다. 모두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정효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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