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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자친구인 류수영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박하선이 지인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선은 극중 자신의 딸 역할을 맡았던 아역배우 이채미와 함께 식사를 했다. 박하선은 이채미에게 “남은 시간이 이틀 밖에 안남았다면 어떡할 것이냐”고 물었고, 이채미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채미는 “남자친구는 어떻게 할거냐”고 박하선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고, 박하선은 난감해 하며 “이 자식이”라고 화를 냈다.
또 “남자친구는 잘 사시겠지. 마음가는대로 하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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