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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벤투스가 난타전 끝에 아탈란타를 꺾고 코파 이탈리아 8강에 합류했다.
유벤투스는 12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6-17시즌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아탈란타에 3-2로 이겼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코파 이탈리아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유벤투스의 만주키치와 디발라는 나란히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유벤투스는 아탈란타를 상대로 만주키치와 디발라가 공격수로 나섰고 피아니치, 린콘, 헤르나네스, 마르키시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아사모아, 루가니, 바르자글리, 리히슈타이너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네토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유벤투스는 전반 23분 디발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디발라는 만주키치의 헤딩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유벤투스는 전반 35분 만주키치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만주키치는 디발라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아탈란타는 후반 26분 콘코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30분 피아니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다시 벌렸다. 이후 아탈란타는 후반 36분 라트의 득점으로 추격을 이어갔지만 더 이상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유벤투스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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