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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 배급 NEW)이 개봉일인 18일을 시작으로 5일 연속 서울-경기 및 대구-부산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다.
'더 킹'이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이어 21일, 22일 대구-부산 지역까지 5일 연속 초대형 릴레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한재림 감독까지 '더 킹'의 주역들이 참석해 개봉 첫 주에만 2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 경기를 비롯해 대구, 부산까지 점령하며 역대급 릴레이 무대인사를 예고하는 '더 킹'은 개봉 주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더 킹'은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더 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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