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한번의 터치로 완벽하게 ‘스튜디오 퀵드릭 스틱’ 선봬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맥이 오는 13일 한번의 터치만으로 빠르고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스튜디오 퀵트릭 스틱’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튜디오 퀵트릭 스틱’은 펄‧매트 두 가지 피니시 듀오 컨투어링 스틱으로 하이라이팅, 컨투어링, 브론징, 블러쉬 메이크업이 가능한 멀티 스틱 제품이다.

총 6가지 컬러다. 하이라이팅과 컨투어링에 적합한 진주빛 펄, 햇빛에 그을린듯한 딥 베이지, 얼굴에 생기를 더해줄 팝한 핑크 및 코랄 컬러 등으로 구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덧바르거나 여러 컬러를 믹스하면 새로운 컬러를 만들어 자신만의 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가볍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맨 얼굴이나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 한 번 긋고 손으로 펴 바르면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발림성이 좋아 수정 화장에도 뭉침없이 블렌딩이 가능하다.

맥 프로 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스튜디오 퀵트릭 스틱의 하이라이터 부분을 콧대, 이마 등 얼굴의 높이 솟은 부분에 발라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든 후, 반대편 컬러를 이용해 애플존 혹은 광대뼈 바로 아랫부분에 펴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더하거나 팝한 컬러를 더하면 자연스러운 생기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퀵트릭 스틱. 사진 = 맥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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