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비 브라운이 12일 ‘럭스 립 칼라’가 화장품 랭킹 플랫폼 글로우픽이 진행한 2016 컨슈머 뷰티 어워드에서 립스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우픽 2016 컨슈머 뷰티 어워드는 뷰티 전문가나 특정 패널이 아닌 소비자들이 주도하는 뷰티 어워드다. 한해 동안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가 직접 등록한 81만 건 이상의 리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최소 100 건 이상의 리뷰가 등록된 제품만을 대상으로 해 단순 평점 기준이 아닌 대중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바비 브라운 럭스 립 칼라는 립스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글로우픽 담당자는 “2016년 한해 동안 MLBB, 말린 장미 컬러가 유행하면서 발색이 뛰어난 립스틱이 사랑받았다”며 “그 중 바비 브라운의 럭스 립 칼라가 카테고리 내에서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럭스 립 칼라는 한번만 발라도 리치하게 표현되는 컬러와 완벽히 밀착되는 매끄러운 텍스처,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프레스티지 립스틱 라인이다. 너리싱 립 칼라는 5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한 오일 립스틱으로 선명한 발색과 함께 각질 부각없이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바비 브라운 담당자는 “럭스 립 칼라와 너리싱 립 칼라는 전혀 다른 포뮬라지만 바비 브라운 특유의 고급스러운 발색과 발림성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럭스 립 칼라. 사진= 바비 브라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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