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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엑소 박찬열, 첫 지상파 데뷔 심경은?…"부담되고 떨렸다"
2017-01-12 17:07:44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 박찬열이 V앱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으로 첫 지상파 연기 데뷔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박찬열은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 된 '미씽나인' 드라마 토크에서 "'미씽나인'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지상파 드라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처음 선배들과 함께 촬영하는 날 부담이 많이 됐다. 대사를 치는데 무척 떨렸다"라며 "하지만 그날 이후부터 긴장이 풀렸다"고 얘기했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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