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구찌가 12일 아시아 아이웨어 홍보대사로 독보적인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중국 배우 니니(Ni Ni)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니니는 독보적인 스타일과 개성으로 구찌 고유의 심미성과 철학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니니와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은 오는 2월 아시아 전역에 공개된다.
니니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보여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 개개인의 매혹적인 면을 표현한 시적인 감성을 좋아한다. 영감을 주는 구찌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니니는 모델로 선정돼 패션 포토그래퍼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연출한 2017 봄/여름 아이웨어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아세테이트 소재를 활용해 글리터 처리된 라운드 쉐입 선글라스와 호랑이오 GG로고가 장식된 오버사이즈 캣츠아이 선글라스, 우아한 분위기의 하바나 타입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니니. 사진 = 구찌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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