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나만의 맞춤 화장품 브랜드 미나비가 12일 내 피부만을 위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처방에 따라 체계적으로 집중케어가 가능한 앰플 컨센트레이트 6종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피부컨디션은 개인마다 다르며, 그 날 그 날의 기후, 스트레스,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다”라며 “하지만 매일 같은 화장품을 바르고 다른 사람과 같은 제품을 바르기 때문에 정작 나만의 화장품은 없는 셈”이라는 점에 착안해 6가지의 피부고민에 따른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미나비 앰플 컨센트레이트는 일관적인 피부고민들을 진정‧영양‧재생‧미백‧주름‧보습으로 세분화 했다.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에 맞춰 내가 직접 처방해 매일매일 현재 내 피부에 딱 맞춘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브랜드 홈페이지에 방문해 피부진단을 받으면 6종의 앰플 중 내게 가장 필요한 3종의 앰플이 처방되며, 피부상태에 따라 앰플을 각각 2~3방울씩 떨어뜨려 플루이드와 믹스하여 사용하면 된다.
[앰플 컨센트레이트 6종. 사진 = 미나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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