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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컴백했다.
헬로비너스는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를 열창했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대세 CF퀸으로 거듭난 나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테리어스’는 스윙 장르와 레트로 요소의 휘파람, 피아노, 드럼을 편곡한 레트로 스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경쾌한 팝 댄스 곡이다. 신비롭고 호기심이 많은 여성의 모습을 ‘비밀 요원’ 컨셉으로 담아내 밝고 경쾌한 헬로비너스만의 매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헬로비너스의 남다른 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군무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밀 요원(Secret Agent)’의 모습을 표현하는 손가락 총 ‘저격 댄스’와 여성스러운 웨이브가 포인트인 ‘인어 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라비, L.U.B(다이아), MIXX,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BP Rania, 소나무. 신화, 아이(I), AOA, NCT 127, 우주소녀. INA , 일급비밀, 펜타곤,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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