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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새로운 유닛이 베일을 벗었다.
L.U.B(루비)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3월 32일’을 열창했다.
제니, 은진, 은채로 구성된 두 번째 유닛 L.U.B(루비)라는 팀명은 ‘Lovely Unit B’의 약자이다. 이들은 ‘센터’ 정채연 없이도 완성도 높고 세련된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이아의 가창력과 감성적인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13월 32일’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을 늘려 내년이 아닌 ‘13월 32일’이라는 뜻을 담은 제목의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라비, L.U.B(다이아), MIXX,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BP Rania, 소나무. 신화, 아이(I), AOA, NCT 127, 우주소녀. INA, 일급비밀, 펜타곤,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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