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 라비가 솔로로 데뷔했다.
라비는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타이틀 곡 ‘밤(BOMB)’을 열창했다.
이날 라비는 홀로 무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빅스 활동 사이 보여준 파격적인 이미지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음악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올해 라비는 새해 첫 걸음을 본격적인 솔로 데뷔로 알리며 ‘리얼라이즈(R.EAL1ZE)’ 특별 프로젝트로 나홀로 출격에 나섰다. 지난 4일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공개 곡 ‘나홀로 집에’로 솔로 신호탄을 쏜 데 이어, 6일부터 8일까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홀로 무대를 꽉 채웠다.
지난 9일에는 기획부터 프로듀싱까지 전반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대세 래퍼 산이와 협업한 타이틀 곡 ‘밤(BOMB)’으로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라비, L.U.B(다이아), MIXX,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BP Rania, 소나무. 신화, 아이(I), AOA, NCT 127, 우주소녀. INA, 일급비밀, 펜타곤,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