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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 보이그룹 일급비밀(Top Secret) 경하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밝은 무대를 완성했다.
일급비밀은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he’를 열창했다.
이날 일급비밀은 청량함을 뽐내며 파워풀한 군무로 무대를 완성했다. 이 가운데 경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고은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탄 경하는 앞서 성추행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인신 공격성 발언 등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관련 댓글 등을 비롯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급비밀의 미니 앨범 'Time's Up'은 학교 시리즈 'Top Secret School'의 첫 번째로, 타이틀곡 'She'와 Inst 트랙을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한 미니 앨범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완판되며 추가 주문이 쇄도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라비, L.U.B(다이아), MIXX,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BP Rania, 소나무, 신화, 아이(I), AOA, NCT 127, 우주소녀, INA, 일급비밀, 펜타곤,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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