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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준기와 우크라이나 출신 인기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에서 재회했다.
이준기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날 내한한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찍은 투샷이었다.
국경을 초월한 우정이 돋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하트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들은 윙크를 하거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이준기는 "웰컴 투 코리아 밀라(Welcome to korea Milla)"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감독이자 남편인 폴 앤더슨과 함께 첫 내한해 인상동 일대를 관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3일 영화에 특별출연한 이준기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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