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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인터뷰] "무대 갈증 심했다" 밍스→드림캐쳐로 재데뷔

시간2017-01-14 07:00:34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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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콘셉트도, 이름도 다 바뀌었어요.”

지난 2014년 밍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선 소녀들이 있었다. 당시 스케이트 보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는데, 아쉽게도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오랜 공백을 견딘 밍스는 2017년 재정비 후 ‘드림캐쳐’라는 7인조 걸그룹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에 활동했던 밍스라는 그룹명을 바꾸게 돼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팬 분들 앞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니 설레요. 요즘에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고 새롭게 무대용 신발, 마이크도 차보고 하니 뭔가 진짜로 데뷔가 다가오는 느낌이라 떨려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잠도 설치고요.”

드림캐쳐의 데뷔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유일한 중국인 멤버인 한동이 새롭게 합류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뮤지컬 배우가 하고 싶어서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왔는데,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지금의 회사에 들어오게 됐어요. 제 성악 발성이 K팝의 음악과 좀 달라서 그 습관을 바꾸는게 좀 어려웠어요.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물론 처음엔 언어적인 문제로 힘들었지만 멤버들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줘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죠. 전 에프엑스 빅토리아 선배님처럼 되는게 꿈이에요.”

드림캐쳐는 잠자리 근처에 걸어놓으면 악몽을 쫓아준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술품이다. 걸그룹 드림캐쳐는 그 이름의 의미와 같이 ‘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멤버들이 일곱가지 악몽이 돼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향후 앨범을 통해 ‘악몽’의 ‘판타지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드림캐쳐의 데뷔 타이틀곡 ‘Chase Me’는 신인 작곡팀 Super Bomb의 작품으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넘버다. 메탈이 가진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감상 포인트다.

“악몽을 테마로 한 스토리 텔링이 저희 그룹의 자랑거리에요. 사실 팀명만 듣고는 저희가 밝고 귀여운 음악을 하지 않을까 많이들 예상하실텐데, 저희는 이번에 메탈에 도전했어요. 저희만의 색깔, 장르가 더 뚜렷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 메탈하면 마니아적 느낌이 강한데, 현재 일본에서는 걸그룹들의 록이 굉장히 핫하다고 해요. 저희는 K팝만의 스타일과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했기 때문에 그게 저희만의 강점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 걸그룹분들이 순수하고 청순한 컨셉트를 많이 보여주시는데, 저희는 그와 대조되게 강한 매력을 보여드리니 더욱 임팩트가 있을거예요.”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드림캐쳐는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다.

“준비를 철저하게 했기 때문에 저희 모두 자신감에 차 있어요. 저번 밍스 시절엔 활동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무대 갈증이 심했죠. 그래서 이번 데뷔가 더욱 행복해요. 연습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이런 고생이라면 더욱 많이 해도 좋아요. 이번 저희 목표는 저희 신곡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50위권 안에 들게 하는 거예요.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오래오래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신인이지만 내공있는 신인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무대에서 더 열심히, 잘 하려고요. 저희의 열정을 모두 불태우겠습니다.”

한편 드림캐쳐의 ‘악몽(惡夢)’은 13일 정오 정식 발매됐으며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드림캐쳐는 향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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