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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의 곡인 '숑크숑크송'이 금지곡 판정을 받은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싱데렐라'에서 조혜련은 "팝송의 한글화로 '아나까나'가 탄생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조혜련은 이어 "그리고 '숑크숑크송' 이라는 노래가 있다. 프랑스에. 그걸 내가 '얘봐라 세장 붙고 비버려 무지 커'라고 불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희준은 "당시 누나 활동하셨을 때 이 노래가 너무 듣고 싶었는데 금지곡 판정을 받지 않으셨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수준미달이라. 15초 이상 나가면 안 된다. 지금도 안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싱데렐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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