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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몬스타엑스, 음반부문 본상 수상 [31st 골든디스크]
2017-01-14 17:25:13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세븐틴과 몬스타엑스가 음반 부문 본상의 영예를 누렸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세븐틴은 "데뷔 600일을 맞아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역시 "좋은 상 감사드린다"며 회사 및 스태프들과 팬들,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 고양(경기도)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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