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명, 오로지 정혜성 바라기 "다 필요없고 아내 마음 들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우결' 공명이 정혜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집 구하기에 나선 공명-정혜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명-정혜성은 총 세 집을 방문했다. 정혜성은 두번째 집을 제일 마음에 들어 했지만 다소 비싼 가격에 망설였다.

그러나 공명은 세 집을 모두 본 뒤 인터뷰에서 "저는 솔직히 다 필요 없고 아내가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무리를 해서라도 가야 한다"고 밝혔다.

공명은 정혜성이 "뭐가 마음에 들어?"라고 묻자 "나도 두번째 집이 제일 마음에 들긴 하지"라고 답했고, 정혜성은 "부부 일심동체"라며 좋아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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