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할 시간 준다?"…'우결' 최태준♥보미, 틈만 나면 닭살 멘트+스킨십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우결' 보미가 최태준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운전면허 도전에 나선 에이핑크 보미와 배우 최태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보미는 운전면허에 도전했고, 표지판을 외웠다. 이어 두 사람은 해외 표지판도 살펴 봤고 'KISS&RIDE'라고 적힌 표지판을 봤다.

최태준은 "키스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고"라고 설명했다. 동승자를 바래다 주기 위해 잠시 정차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보미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여보 차에 갖다 놔야겠다"고 말했고, 최태준은 부끄러워 했다. 보미 역시 말을 내뱉은 뒤 부끄러워 하긴 마찬가지였다.

이후 보미는 신체적 문제를 묻자 "턱살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태준은 보미 턱을 만지며 "귀여운데. 뭘"이라고 말해 또 다시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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