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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샤이니가 음반부문 인기상의 영예를 누렸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인기상을 수상한 샤이니를 대신해 민호가 대표로 참석했다.그는 "인기상은 그 어느 상보다 값진 상 같다. 데뷔한 지 7년이 됐는데 7년이라는 세월동안 많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 = 고양(경기도)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JT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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