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의 밀라 요보비치가 14일 DMZ를 방문해 한국 방문의 의미를 되새겼다.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을 방문하면 꼭 DMZ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다. 강원도 지역은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 그는 13일 레드카펫이 끝난 뒤 DMZ에 가고 싶다고 말했고, 이준기는 날씨가 추울테니 따뜻하게 입으라며 패딩을 선물해줬다.
밀라 요보비치는 DMZ에 근무하는 JSA 군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그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곳에 방문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내용의 방문록을 남겼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영화다.
1월 25일 개봉.
[사진 출처 = 소니픽처스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