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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빅스, 음반부문 본상 수상[31st 골든디스크]
2017-01-14 18:40:19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빅스가 음반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음반부문 본상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방시혁PD와 팬들,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빅스는 "팬들이 있다면 언제까지 무대에서 오래 노래하고 춤을 추도록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고양(경기도)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JT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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