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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가 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이변 없이 엑소가 품에 안았다. 엑소는 지난해 2016년 정규 3집 앨범, 겨울 스페셜 앨범과 유닛(EXO-CBX), 솔로(레이) 등의 앨범으로 크게 사랑 받았다.
본상 수상에는 엑소,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빅스, 갓세븐, 태민,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은 방탄소년단이 트로피를 안았다. 본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이다. 생애 단 한 번 받는 신인상 영예는 NCT127, 아이오아이가 누렸다. 샤이니가 인기상, 아시아 아이콘상에 엑소와 레드벨벳이 상을 탔다. 제작자 상으로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방시혁이 기쁨을 누렸다.
◇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부문 수상자 리스트
▲대상=엑소
▲본상=엑소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빅스 갓세븐 태민 세븐틴 몬스타엑스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방탄소년단
▲신인상=NCT127 아이오아이
▲인기상=샤이니
▲쎄씨 아시아 아이콘상=엑소 레드벨벳
▲제작자상=방시혁
[사진 = 고양(경기도)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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