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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비, 명불허전 솔로가수 위엄…3년만 '최고의 선물'[31st 골든디스크]
2017-01-14 19:14:2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가 명불허전 솔로가수의 위엄을 발산했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비는 히트곡 '잇츠 레이닝'(It's Raining), '레이니즘'(Rainism) 등을 선보이며 남자 소로 댄스가수의 위엄을 완벽하게 펼쳤다. 하얀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비는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무대매너로 시상식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한편, 비는 가수 싸이와 프로듀시 박건형이 프로듀싱한 신곡 최고의 선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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