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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벤 애플렉이 배트 슈트를 더 좋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와 촬영이 종료된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슈트를 두 번 입었다. ‘저스티스 리그’의 슈트는 ‘배트맨 대 슈퍼맨’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벤 애플렉은 14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내가 감독이 된다면 슈트를 입고 벗는 것이 좀더 쉬워지도록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입고 있는 배트슈트는 연기하는데 불편함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DC코믹스의 제프 존스와 함께 각본 작업을 진행 중인다. 각본이 완벽해야 메가폰을 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벤 애플렉이 감독, 주연, 각본을 맡는 ‘더 배트맨’이 언제쯤 개봉할지 DC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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