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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비의 활약에 개그맨 김영철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한 것.
이날 방송에선 비와 걸그룹 EXID 하니가 동반 출연했다. 특히 '아는 형님' 멤버들은 비의 연인이자 배우인 김태희의 이름을 계속해 언급하며 비를 곤경에 빠뜨렸다.
비는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내 신곡이 묻힐 수 있다"라고 말하는 등 재치 있게 대응하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영철이 '아는 형님' 시청률이 5%를 돌파하면 하차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이후 시청률 상승도에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게 됐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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