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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수지가 자신의 실생활을 처음으로 팬들에 공개했다.
15일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오프 더 레코드, 수지' 1화가 공개됐다.
이날 수지는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소주는 한 병 반, 더 마실 때도 있다"고 주량을 공개했다. 초반 익숙지 않은 리얼리티 촬영에 어색해도 했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자 "술이 좀 오르는데요?"라며 흥이 오른 모습이었다.
수지는 데뷔 6, 7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결심한 이유로 "신경 쓰지 않고 하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다만 "친구들이 '안 하는 게 득일 것 같다'고 하더라"며 털털한 웃음을 보였다.
일어나자마자 찍힌 부스스한 민낯, 거실 쇼파에 누워 휴대폰 게임을 하는 등 '집순이' 수지의 모습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싱그러운 웃음이 가득했던 친구들과의 수다 타임 등 평범한 20대 수지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배우 이민호와 공개 열애 중인 수지로 "휴대폰 앨범에 어떤 사진이 많냐"는 물음에 "달달한 것"이라며 은근 자랑하고, 데이트는 "한 달에 한번 정도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수지는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집에 있을 땐 아무 것도 안 한다"라며 분량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일상을 스스럼 없이 공개하며 더 많은 볼거리를 예고했다.
[사진 = '오프 더 레코드, 수지'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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