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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하디가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속편 ‘매드맥스:웨이스트 랜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나는 세 편의 매드맥스 영화 출연을 계약했다. 언제 촬영할지는 모르지만, 다른 매드맥스 영화 프로젝트는 확실하게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조지 밀러 감독과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맥스와 퓨리오사를 위한 전설을 만들었다. 그의 신화학은 매우 깊다. 예술가와 일하는 기쁨이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드맥스:웨이스트 랜드’는 프리퀄로 알려졌다. 조지 밀러 감독은 두 편의 ‘매드맥스’ 각본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떠한 특수효과도 없고 제작비도 적은 영화가 차기작이라고 말했다. ‘매드맥스:웨이스트 랜드’는 그 다음에 제작될 전망이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지난해 아카데미에서 편집상, 음향상, 음향효과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파란을 일으켰다.
전 세계에서 3억 7,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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