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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뽑기왕은 갓세븐 영재…"많은 득표 차로 졌다"
2017-01-15 17:53:4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은 보이그룹 갓세븐의 영재였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47대 가왕전이 그려졌다. 가왕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2연승에 도전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열창했지만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에 아쉽게 패했다.
가면을 벗은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은 갓세븐 영재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득표 차로 지게 됐다"며 아쉬워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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