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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3' 안재현이 애교많은 모습을 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3' 2회에는 중국 계림에서의 첫 날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방 탈출 게임 중 술 한 병을 모두 마셔야하는 미션을 줬다. 이에 여섯 명의 멤버들은 술 한 병을 마셔야 했다.
강호동은 "이게 무슨 방송이야! 살다살다 이거"라며 난감해 했고 규현은 "다행히 우리 여섯 명 다 술을 잘해서"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여기서부터는 인터넷 방송이다. TV로는 방송을 못한다"라고 말했고, '신서유기' 측은 "그 뒤로는 인터넷을 봐주시고 30분 후로 돌리겠다"라고 밝혔다.
30분 후, 여섯 멤버들은 신난 모습을 보였다. 술 한 병 마시기에 성공한 멤버들은 드래곤볼 획득에 성공했다.
이후 강호동은 "라면 하나만 끓여달라"고 말했고 새신랑 안재현은 "과자 있어요? 하나만"라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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