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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준영의 복귀로 관심을 모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4.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던 정준영의 복귀가 그려졌다. 정준영이 지리산을 등반하는 가운데, 멤버들이 뽑기로 뽑은 숫자만큼 이름을 불러야만 합류가 가능했지만 이날 방송 말미까지 합류하지 못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6일 '1박2일'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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