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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딸과 함께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탄생 #이지애 #얼굴핏줄다터짐 #그래도미모폭발 #고생했어요 #이도완전예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이도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애 또한 김정근 아나운서의 글을 리그램하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에 마음이 촉촉. 첫번째 가족사진이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 14일 결혼 약 7년 만에 부모가 됐다.
[사진 = 이지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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