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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3'가 기상천외한 게임과 야단법석 출연진의 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3' 2회에서는 '신서유기' 표 독특한 게임이 연이어 펼쳐지며 재미를 안겼다. 방 탈출 게임으로 명명된 게임에서 출연진은 제한 시간 내에 가구 조립하기, 매운 떡볶이 먹기, 중국 술 마시기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제작진은 술에 취한 멤버들이 졸지 않고 3시간 동안 영화를 다 봐야 하는 미션을 제시하며 이들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출연진은 대부분 끝까지 버티며 제작진이 낸 퀴즈까지 모두 맞추는 못 말리는 열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기상 미션에서는 지난 시즌2 '알을 지켜라'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과일 지키기 게임이 주어졌다. 다음 날 아침까지 각자의 과일을 누군가에게 뺏기거나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제작진에게 가지고 가야 하는 미션으로 작은 과일을 골라야 유리했지만, 두 번째 선택 기회를 얻은 송민호는 자몽을 자두와 헛갈리며 거대한 중국 자몽을 얻게 돼 폭소를 안겼다.
규현은 크기, 형체, 냄새 어느 면에서도 독보적인 두리안을 골라 특유의 비관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은지원은 자신의 사과가 망가지자 곧바로 다른 이들의 과일을 노리며 활약을 예고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작진은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유쾌한 술자리 방 탈출 게임 내용은 미공개 영상으로 오늘 오전 10시 네이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TV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신서유기3'.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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