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투쿨포스쿨이 16일 컬러 메이크업 라인인 체크의 2017 S/S 시즌 신제품 체크 피카부오일 틴트와 체크 젤리 블러셔 2종을 출시했다.
체크 피카부 오일 틴트는 고발색 워터 틴트와 고보습 오일을 한 번에 믹스해 바르는 2 in 1 틴트다. 6가지 넛츠 블랜딩 오일을 40% 함유한 고보습, 고영양 제품으로 선명한 발색은 물론 오일 코팅막으로 입술을 더욱 촉촉하게 해준다. 말랑한 도트 쿠션 팁은 손대지 않고 쉽고 빠른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체크 젤리 블러셔는 촉촉하고 말랑한 텍스쳐가 얼굴에 바르는 순간 파우더리하게 변해 양 볼을 상큼하게 물들이는 제품이다. 5가지 리얼 과일 및 마시멜로우 추출물이 함유됐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틴 케이스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2017 S/S 시즌을 맞이해 출시된 체크 라인 신제품 2종은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제형이 특색”이라며, “촉촉한 오일 틴트와 말랑한 텍스처의 젤리 블러셔로 프레시한 과즙상 메이크업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크 피카부오일 틴트, 체크 젤리 블러셔(우). 사진 = 투쿨포스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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