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록시땅 코리아가 23년 만에 새로운 핸드크림 출시를 기념해 ‘마이 시어 위드 러브(My Shea with Love)’ 프로모션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시어 위드 러브는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올해 첫 프로모션으로, 시어 버터가 전하는 촉촉함으로 체온은 나누고 사랑은 더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성분인 시어 버터가 함유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어 버터 제품 외에 파우치와 틴케이스, 클러치 등의 선물도 더해졌다.
시어 버터 핸드 스페셜 케어 세트는 신제품 시어 버터 핸드 밤과 네일 앤 큐티클 너리싱 오일 정품에 핸드 크림 미니어처 2개, 핸드 케어 수면 글러브, 파우치가 구성됐다. 겨울철 거칠어진 손을 위한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구성이다.
시어 울트라 리치 컴포팅 크림 세트는 페이스 크림과 핸드 크림, 립 밤 구성으로 겨울 느낌이 나는 일러스트 틴 케이스에 담겨있다. 또한 시어 보디 케어 세트는 샤워 크림과 보디 크림, 트레블 키트용 동일제품, 립 밤, 파우치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록시땅 시어 버터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 2주 체험분을 1인 1개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록시땅 관계자는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은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 받아 온 록시땅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최근 새로운 포뮬라로 업그레이드돼 다시 한 번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이 시어 위드 러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합리적이면서도 선물 받는 즐거움까지 더해줄 수 있는 참신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것”이라 전했다.
[마이 시어 위드 러브 캠페인. 사진 = 록시땅 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