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16일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향수 클럽 블루(Club Blue)를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클럽 블루는 한국 남성이 가장 선호하는 가벼우면서도 매력적인 향취를 바탕으로 조향사들이 오랜 연구 끝에 만들었다. 기존 제품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시트러스 아로마틱 향취로 업그레이드 됐다.
첫 향은 상큼한 만다린과 카다몸이 활력을 일깨운다. 이어 프레시한 진저와 은은한 라벤더 향취가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머스크와 화이트 우드 향으로 마무리된다.
보틀 디자인은 매끈한 보디에 딥 블루를 메인 컬러로 해 에너지 넘치는 향취를 표현했으며, 메탈 캡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부각했다. 여기에 벤츠의 상징인 스타 로고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용량도 50ml와 100ml, 25ml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클럽 블루. 사진 = 씨이오인터내셔널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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