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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완성한 립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리오가 16일 공효진과 함께 한 매드 매트립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아찔한 눈매와 매트한 립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킬커버 컨실데이션 스틱으로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한 후, 무광택 블랙 컬러의 시크 매트 펜 아이라이너로 날렵한 눈매를 완성했다. 여기에 누디한 핑크 컬러의 매드 매트립 7호 베어 잇 올을 사용해 한층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그는 매드 매트립 3호 레드 수프림을 풀발색해 광택 없이 매트한 립을 연출했고, 풍성한 속눈썹을 더해 느낌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에 사용된 클리오 매드 매트립은 부드럽게 발리고 광택 없이 시크하게 마무리되는 고발색 립스틱이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정의 가장 강재훈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등이 출연했다. 오는 22일 개봉.
[공효진. 사진 = 마리끌레르, 클리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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