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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된 EBS 대국민 건강프로젝트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BS 대국민 건강프로젝트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는 비만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달리고 싶어도 달릴 수 없었던 일반인 도전자 16인이 7주간의 합숙을 통해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1월 22일 첫 방송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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