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강추위에도 영향받지 않은 유니크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펜디가 지난 13일 밀라노 2017 FW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로 출국하는 태양의 모습을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양은 강추위 속에서도 화려한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디테일이 남다른 아이템을 매치해 남자 아이돌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태양은 밍크퍼 소재가 쓰인 칼라가 특징인 코트에 같은 컬러 터틀넥과 아트워크가 특징인 맨투맨을 입고, 디스트로이드 블랙 데님팬츠를 입어 포인트가 살아있는 블랙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쉬어링 디테일이 특징인 블랙 슈즈를 매치해 유니크함을 배가했다.
한편, 태양이 속한 빅뱅은 정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 각각의 솔로활동을 준비중이다.
[태양. 사진 = 펜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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